미주 한인유권자연대(KAGC),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리셉션 열어 미주 한인들과 교류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가 미국의 법정 기념일인 미주 한인의 날을 앞두고 막을 내렸다. 이 리셉션은 11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방 하원의원 회관 롱워스빌딩에서 열렸다.
이 기념행사에는 미국의 정·관·재계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들과 한인 친한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 날의 참석자로는 공화당 의원인 영 김(캘리포니아)과 민주당 의원인 매릴린 스트리클런드(워싱턴주)를 포함한 한국계 하원의원들과 그의 배우자로 한국계인 그레이스 멩(뉴욕), 지지를 받는 셰일라 잭슨 리(텍사스) 하원의원 등이 존재했다.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인 인도·태평양 소위원회의 위원장인 영 김 의원은 "작년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연방 의회에서 연설을 할 때,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여성 및 인권운동 출신인 잭슨 리 의원은 "한국전쟁에서 우리(한·미)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렸다"며 "우리가 어떻게 결속했는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연방 의회는 2005년 12월 미주 한인의 날을 공식적인 기념일로 지정했다.
이 기념행사에는 미국의 정·관·재계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들과 한인 친한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 날의 참석자로는 공화당 의원인 영 김(캘리포니아)과 민주당 의원인 매릴린 스트리클런드(워싱턴주)를 포함한 한국계 하원의원들과 그의 배우자로 한국계인 그레이스 멩(뉴욕), 지지를 받는 셰일라 잭슨 리(텍사스) 하원의원 등이 존재했다.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인 인도·태평양 소위원회의 위원장인 영 김 의원은 "작년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연방 의회에서 연설을 할 때,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여성 및 인권운동 출신인 잭슨 리 의원은 "한국전쟁에서 우리(한·미)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렸다"며 "우리가 어떻게 결속했는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연방 의회는 2005년 12월 미주 한인의 날을 공식적인 기념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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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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