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중국과 일본 진출을 위한 투자설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9~10일 동안 국내 관광기업의 중국과 일본 진출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민간 및 정부 기관과의 협업을 매개하는 커넥트(CONNEC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플리기(Fliggy)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초청되어 양국의 관광산업 현황과 국내 기업의 진출 가능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플리기는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여행사로, 2021년 기준으로 회원수 3억2000만명에 이릅니다.
9일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주제로 한 투자설명회가 열렸으며, 관광벤처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알리바바그룹의 플리기 국제호텔 부문 사장인 쪼우샤오천씨가 중국 관광시장 동향 및 전망, 소비자 트렌드와 스타트업의 기회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 소비자의 해외여행 트렌드 변화 중 가장 주목할 점으로 심도 있는 현지 문화교류와 특색 있는 체험에 대한 수요 증가를 지적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한국의 경쟁력을 갖춘 관광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크어로컬 대표인 현성준씨와 원더트립 대표인 묘청씨는 중국 시장 관련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이어서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K-관광벤처 7개사의 IR피칭이 진행되었습니다.
10일에는 한국관광공사의 도쿄 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일본 시장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본무역진흥기구 한국사무소와 일본 관광기업 에아토리, 일본 액셀러레이터 크루(Creww) 등과 국내외 투자자와 지원기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최근 일본 정부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트래블테크·레저테크 분야를 중점으로 육성하는 등 미래 신성장 동력에 주목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민간 및 정부 기관과의 협업을 매개하는 커넥트(CONNEC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플리기(Fliggy)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초청되어 양국의 관광산업 현황과 국내 기업의 진출 가능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플리기는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여행사로, 2021년 기준으로 회원수 3억2000만명에 이릅니다.
9일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주제로 한 투자설명회가 열렸으며, 관광벤처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알리바바그룹의 플리기 국제호텔 부문 사장인 쪼우샤오천씨가 중국 관광시장 동향 및 전망, 소비자 트렌드와 스타트업의 기회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 소비자의 해외여행 트렌드 변화 중 가장 주목할 점으로 심도 있는 현지 문화교류와 특색 있는 체험에 대한 수요 증가를 지적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한국의 경쟁력을 갖춘 관광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크어로컬 대표인 현성준씨와 원더트립 대표인 묘청씨는 중국 시장 관련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이어서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K-관광벤처 7개사의 IR피칭이 진행되었습니다.
10일에는 한국관광공사의 도쿄 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일본 시장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본무역진흥기구 한국사무소와 일본 관광기업 에아토리, 일본 액셀러레이터 크루(Creww) 등과 국내외 투자자와 지원기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최근 일본 정부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트래블테크·레저테크 분야를 중점으로 육성하는 등 미래 신성장 동력에 주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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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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