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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서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관심과 고려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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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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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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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서울"로 만들기 위해 경기 김포와 인접지역을 서울에 편입하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광역지방자치단체장 3명은 각자 계산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해야 하지만, 지자체장으로서의 위상 변화와 다음 선거에서의 유,불리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

5일에 따르면, 경기도 내 핵심지역을 서울에 빼앗길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경기지사인 김동연은 "이런 건 정책도 아니다"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장 오세훈과 인천시장 유정복의 입장은 다소 다르다. 오 시장은 대외적으로는 "논의해 보겠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지만, 긍정적인 면도 많이 보이고 있다. 반면 인천의 유 시장은 메가시티 서울이 현실화되면 인천 내 주요 기능이 서울로 흡수될 것을 우려해 난감한 처지에 놓여있다.

메가시티 서울론의 최대 수혜자는 오세훈 시장으로 보인다. 현재 국민의힘에서 추진하는 방안에 따르면, 서울은 현재 인구 940만 명(전체 인구의 18.2%) 도시에서 1320만 명(25.6%)의 메트로폴리스(광역도시)로 확장될 것이다. 물론, 오 시장이 곧바로 메가시티 서울의 수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추진 과정에서 오 시장은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그 결과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이다. 이미 서울시장은 각 부처 장관들과 함께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유일한 지자체장이다. 메가시티 서울 시장은 부총리급 이상의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오 시장은 대외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김포 편입이라는 문제가 제기될 때에도 폐기물 처리 등의 다른 문제들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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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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