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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차(대표 김준용)는 최근 비대면으로 진행된 마이프차 X 라떼킹 창업설명회에 약 56명의 전국 예비 창업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마이프차는 매달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보다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1리터 커피를 출시하여 저가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라떼킹이 함께했다. 라떼킹은 2016년 가맹사업을 중단한 후 작년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며 다시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라떼킹은 현재 인천공항점을 비롯해 총 11개의 매장을 운영중인데, 이에 따라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를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과포화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출점 제한이 있어 추가적인 창업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번 설명회는 마이프차의 이재창 고객경험팀 팀장의 진행 아래 라떼킹의 김태준 대표와 윤세종 운영팀장이 참여하였다. 김 대표는 각 매장별 창업 비용 내역 및 라떼킹의 최초 가맹 비용 내역을 상세히 공개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질문이 쏟아지는 풍경을 보였다.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은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는 출점이 점점 어려워져서 정보 수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설명회를 통해 정확한 창업 비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저가 커피 시장은 아직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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