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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4년 후에 다시 유행할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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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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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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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앞으로 4년 주기로 유행할 수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이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2019년에 유행했던 이 바이러스는 4년이 지난 올해에 다시 찾아왔다. 이를 고려하면 앞으로 2027년에 다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대한소아감염학회 연구이사인 은병욱씨는 8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은 우리나라에서 4년 주기로 유행하고 있다"며 "2019년에 이어서 2023년에도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는 4년 후인 2027년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인플루엔자 등 기존의 호흡기 바이러스의 유행 양상이 코로나19로 완전히 바뀌었다. 2~3년 동안 유행하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라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들이 완화되고 원래의 유행 양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최근 한 달 동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으로 인한 입원환자 수는 약 1.4배 증가했다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해졌다. 특히 1~12세 아동들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전주 대비 환자 수가 약간 감소하여 249명이 되었다.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동안과 비교하면 약 46% 수준이다.

은 이사는 "2012년부터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이제 네 번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유행을 경험하고 있다"며 "한 번 유행할 때마다 몇백 명 이상을 치료했고, 1000명 이상의 환자를 관찰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유행이 특별한 것은 아니라고 봤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아동병원에서 환자들이 몰리면서 의료진들의 부담이 더해진 상황이라고 진단되었다.

이에 따라서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료진들의 노력과 대중의 협조가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앞으로 2027년에 다가올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유행에 대비하여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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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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