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은 큰 틀에서 보면 줄거리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소위 혐관으로 시작한 남녀 주인공이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점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역시 큰 틀에서는 이같은 길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익숙한 아는 맛을 극대화할 김유정과 송강이라는 조합의 존재만으로 마이데몬을 시청할 이유는 충분하다.
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판타지 코메디다. 연출을 맡은 김장한 감독은 "악마같은 여자인 도도희와 진짜 악마인 정구원이 필요에 의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처음에는 서로만을 생각하는 관계였다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악마와 인간이 서로를 이해하는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 역을 맡았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변신한다.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인한 도도희의 단짠 매력과 냉담하지만 상냥하고, 순수한데 섹시한 악마 구원이 보여줄 다양한 케미가 마이데몬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김장한 감독은 "작품의 준비기간이 짧았다. 여타 드라마에 비해 짧은 기간에 제작했다. 김유정, 송강 배우의 캐스팅은 이미 완료되어 있었다. 제가 하고 싶어서 손을 들었다. 판타지가 가미된 로맨틱 코미디에 두 배우가 캐스팅되어 있다면 손을 들지 않을 연출자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김유정은 "준비기간이 짧아서 가까워질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인간적인 면과 대인관계를 통해 캐릭터에 대해 더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었다. 도도희는 역사를 가진 캐릭터라서 더 신중하게 준비하고 표현하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마이데몬은 12월 3일부터 SBS에서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기대되는 김유정과 송강의 케미와 함께 화제의 작품을 시청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권해진다.
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판타지 코메디다. 연출을 맡은 김장한 감독은 "악마같은 여자인 도도희와 진짜 악마인 정구원이 필요에 의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처음에는 서로만을 생각하는 관계였다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악마와 인간이 서로를 이해하는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 역을 맡았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변신한다.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인한 도도희의 단짠 매력과 냉담하지만 상냥하고, 순수한데 섹시한 악마 구원이 보여줄 다양한 케미가 마이데몬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김장한 감독은 "작품의 준비기간이 짧았다. 여타 드라마에 비해 짧은 기간에 제작했다. 김유정, 송강 배우의 캐스팅은 이미 완료되어 있었다. 제가 하고 싶어서 손을 들었다. 판타지가 가미된 로맨틱 코미디에 두 배우가 캐스팅되어 있다면 손을 들지 않을 연출자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김유정은 "준비기간이 짧아서 가까워질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인간적인 면과 대인관계를 통해 캐릭터에 대해 더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었다. 도도희는 역사를 가진 캐릭터라서 더 신중하게 준비하고 표현하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마이데몬은 12월 3일부터 SBS에서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기대되는 김유정과 송강의 케미와 함께 화제의 작품을 시청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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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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