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한식 어벤저스와 협업하여 우리 루이비통 팝업 레스토랑 개점
루이비통, 한국에 팝업 레스토랑 우리(Woori) 루이비통 개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한국에서 레스토랑을 연다. 최근 루이비통은 팝업 레스토랑을 연 2회 정도 운영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었다. 3일 루이비통은 오는 17일 서울 청담동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우리(Woori) 루이비통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을 개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루이비통은 5월에 피에르 상 at 루이비통, 9월에 알랭 파사르 at 루이비통, 그리고 올해 5월에는 이코이 at 루이비통을 개최하는 등 한국에서 연이어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였다. 이번에도 루이비통은 협업을 주제로 한 우리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지난 팝업 레스토랑과는 달리, 우리 루이비통은 다수의 셰프들이 함께하는 한식 어벤저스라는 콘셉트로 구성되었다. 한식공간에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조희숙 오너셰프를 비롯하여 온지음의 조은희, 박성배 셰프,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 그리고 리제의 이은지 셰프까지 총 4명의 셰프들이 한식 파인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한식의 예술화를 선도한 셰프들과 함께 루이비통이 공유하는 장인정신의 가치를 느끼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루이비통뿐만 아니라 구찌, 디올, 에르메스 등 다른 럭셔리 브랜드들 역시 국내 소비자와 교류하기 위해 미식을 선택했다. 구찌는 지난해 3월 서울 한남동에 구찌오스테리아 서울을 개장하여 이탈리아 및 세계에서 널리 알려진 구찌 레스토랑의 네 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디올은 서울 성수동과 청담동에서 카페 디올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담동 메종 에르메스 도산은 고급 미식과 함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들이 미식을 통해 소비자와 교류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이러한 동향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한국에서 레스토랑을 연다. 최근 루이비통은 팝업 레스토랑을 연 2회 정도 운영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었다. 3일 루이비통은 오는 17일 서울 청담동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서 우리(Woori) 루이비통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을 개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루이비통은 5월에 피에르 상 at 루이비통, 9월에 알랭 파사르 at 루이비통, 그리고 올해 5월에는 이코이 at 루이비통을 개최하는 등 한국에서 연이어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였다. 이번에도 루이비통은 협업을 주제로 한 우리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지난 팝업 레스토랑과는 달리, 우리 루이비통은 다수의 셰프들이 함께하는 한식 어벤저스라는 콘셉트로 구성되었다. 한식공간에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조희숙 오너셰프를 비롯하여 온지음의 조은희, 박성배 셰프,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 그리고 리제의 이은지 셰프까지 총 4명의 셰프들이 한식 파인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한식의 예술화를 선도한 셰프들과 함께 루이비통이 공유하는 장인정신의 가치를 느끼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루이비통뿐만 아니라 구찌, 디올, 에르메스 등 다른 럭셔리 브랜드들 역시 국내 소비자와 교류하기 위해 미식을 선택했다. 구찌는 지난해 3월 서울 한남동에 구찌오스테리아 서울을 개장하여 이탈리아 및 세계에서 널리 알려진 구찌 레스토랑의 네 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디올은 서울 성수동과 청담동에서 카페 디올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담동 메종 에르메스 도산은 고급 미식과 함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들이 미식을 통해 소비자와 교류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이러한 동향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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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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