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유럽 시장 공략 위해 밀키스와 순하리 앞세워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
롯데칠성, 밀키스와 순하리를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탄산음료 밀키스와 과일소주 순하리를 이용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독일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주요국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시장 진출을 탐색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아누가 2023 박람회에서는 1만여 명이 롯데칠성음료 부스를 방문했다. 또한 유럽, 아시아, 중동, 북중미 등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약 45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특히 밀키스와 순하리가 큰 주목을 받았다. 밀키스는 우유와 탄산의 이색적인 조합과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젊은 유럽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순하리는 K팝 인기로 인해 한국 소주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도가 증가하면서 20~30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박람회 동안 밀키스 굿즈존을 운영하며 바이어들에게 글로벌 브랜드로의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유럽 수출액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22.5% 증가하였다. 올해 1~9월 수출액은 전년 대비 52.8% 증가하여 성장세가 확대되었다. 유럽 시장에서 주력 브랜드로 알려진 제품은 밀키스와 순하리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와 순하리뿐만 아니라 K-드링크를 주제로 칠성사이다, 탐스, 롯데 알로에 베라, 레쓰비 등을 선보였다. 또한 주류 수출 신제품으로 새로, 별빛청하 스파클링, 순하리 레몬진 등도 소개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음료 시장을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고,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시장 진출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탄산음료 밀키스와 과일소주 순하리를 이용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독일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주요국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시장 진출을 탐색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아누가 2023 박람회에서는 1만여 명이 롯데칠성음료 부스를 방문했다. 또한 유럽, 아시아, 중동, 북중미 등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약 45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특히 밀키스와 순하리가 큰 주목을 받았다. 밀키스는 우유와 탄산의 이색적인 조합과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젊은 유럽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순하리는 K팝 인기로 인해 한국 소주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도가 증가하면서 20~30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박람회 동안 밀키스 굿즈존을 운영하며 바이어들에게 글로벌 브랜드로의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유럽 수출액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22.5% 증가하였다. 올해 1~9월 수출액은 전년 대비 52.8% 증가하여 성장세가 확대되었다. 유럽 시장에서 주력 브랜드로 알려진 제품은 밀키스와 순하리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와 순하리뿐만 아니라 K-드링크를 주제로 칠성사이다, 탐스, 롯데 알로에 베라, 레쓰비 등을 선보였다. 또한 주류 수출 신제품으로 새로, 별빛청하 스파클링, 순하리 레몬진 등도 소개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음료 시장을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고,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시장 진출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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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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