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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대 반값 할인 혜택 ‘값진행사’ 2탄 진행

롯데마트가 오는 17일까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주는 ‘값진행사’ 2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일, 돼지고기, 라면, 우유 등 주요 식료품을 비롯해 화장지, 세제 등 생활 필수용품까지 장바구니 물가와 밀접한 상품을 중점으로 구성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업을 통해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를 개최하고, 고객들이 많이 찾는 농축산물을 선정해 30% 할인해준다.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 GAP 하우스 감귤(1.2kg·팩·국산)’을 9730원에 판매하며, ‘하루 한 알 갈아먹는 토마토(2kg·팩·국산)’는 1만11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상생 배(2~5입·봉·국산)’도 할인 품목으로 지정되어 1만430원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흙대파(700g·봉·국산)’, ‘제주 햇감자(900g·봉·국산)’, ‘제주 무(1개·국산)’와 ‘행복생생란(대란·30입)’ 등의 채소와 계란도 할인된다. 더불어 ‘국내산 한돈 삼겹살(100g·냉장)’은 1673원에, ‘백숙용 생닭 9호·10호(851g·950g, 냉장, 국내산)’는 각각 3990원, 4490원에 판매된다.

특히,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는 ‘1등급 한우 안심·채끝(각 100g·냉장)’을 1인 2팩 한정으로 40% 할인해주고, ‘통 다리살 순살치킨’은 7630원에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물가안정 참치 뱃살 모둠회(350g 내외)’는 1만9900원에, ‘세계맥주 41종’은 6캔 이상 구매 시 1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원플러스 원(1+1)’ 할인 행사와 ‘피부 관리 쉽게 해주는 바디필링젤’ 등 생활용품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롯데카드를 이용하면 할인가에 추가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값진행사 2탄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새해맞이 식료품과 생활용품 구매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롯데마트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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