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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펀드, 불황으로 인한 수익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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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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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작성일 23-08-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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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장이 불황에 휩싸여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명품 기업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에르메스, 케링 등이 최근 실적 부진을 내놓으면서 이에 투자하는 럭셔리 펀드의 수익률도 하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이 함께 경기 침체에 빠졌기 때문에 당분간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국내 럭셔리 펀드 46개의 평균 수익률은 -3.40%로 집계됐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글로벌럭셔리S&P 상장지수펀드(ETF)의 경우 1개월 수익률은 -3.62%였다. 이 펀드는 리치몬트그룹(까르띠에·몽블랑), LVMH, 에르메스, 메르세데스벤츠, 케링(구찌·보테가베네타) 등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명품을 테마로 한 공모형 펀드인 IBK자산운용의 IBK럭셔리라이프스타일도 한 달간 4.56%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 상품은 나이키 등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로 인해 미국과 중국의 명품 시장이 예상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럭셔리 펀드의 수익률도 하락하였으며, 당분간 시장의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명품 시장의 불황 극복을 위해서는 글로벌 경기 회복을 기다리는 것뿐 아니라 실적 개선과 혁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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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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