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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에 들어서면서 많은 기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주는 솔루션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에 설립된 랭코드는 AI와 사람을 대화로 연결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랭코드는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인 CXP(Conversational eXperience Platform)를 통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AI 챗봇은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제공합니다.

김민준 랭코드 대표는 "고객 인터뷰를 통해 얻은 데이터에 따르면, 일반 업무시간의 88%를 단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AI 챗봇은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랭코드의 CXP는 개발자와 비개발자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개발자와 사무직인 비개발자 간의 언어 차이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때, CXP가 번역 역할을 해줍니다. 예를 들어 개발자의 코드를 분석하여 사무직 직원에게 현재 개발 진척 상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김 대표는 "개발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관리 사무직들은 개발자의 핵심성과지표(KPI)를 측정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라며 "하지만 AI 챗봇을 통해 개발 진척 상황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랭코드의 CXP를 통해 기업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다양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랭코드의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AI와 사람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나은 업무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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