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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엠유닛원(DGM)은 최근 수앤진컴퍼니와의 협력을 위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표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프랜차이즈 초기 본사에 차별화된 브랜딩을 제공할 계획이다.

DGM의 대표인 권혁태는 "전략적 브랜딩과 함께한 프랜차이즈와 그렇지 않은 프랜차이즈는 성장 속도에 큰 차이가 있다"며 "브랜딩 전문가 박수진 대표와 함께 프랜차이즈 본사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앤진은 브랜드네이밍부터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까지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반적인 브랜딩 및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수앤진의 대표 박수진은 "넘쳐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 속에서 눈에 띄기 위해선 차별화된 브랜딩이 필수"라며 "한 번 보더라도 잊히지 않는 프랜차이즈 브랜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GM은 프랜차이즈 기업의 설립부터 마케팅, 멤버십, 영업 관리, 수발주까지 모두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맞춤형 플랫폼 큐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자체 수발주 및 멤버십 솔루션을 제공하며, 프랜차이즈 본사의 인건비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이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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