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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회장이 이끄는 디에스자산운용이 공모운용사 라이선스 취득 후 첫 공모펀드인 디에스 Maestro를 출시한다. 이번 펀드는 초기 기업부터 IPO(기업공개) 기업 및 상장주식을 아우르는 폭넓은 투자 스펙트럼으로 15년간 축적한 디에스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운용 경험을 담아냈다.

디에스 Maestro 증권자투자신탁(주식) 펀드는 모델 구조로 출시된다. 운용 전략이 다른 세 개의 주식 모펀드에 투자해 운용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분산 투자 효과를 제공한다. 디에스 Brave, Wise, Justice 모펀드는 각각 투자 전략에 따라 롱온리(Long Only) 전략 또는 롱숏(Long-Short) 전략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디에스 Maestro 펀드는 용감하고(Brave) 지혜롭고(Wise) 정의로운(Justice) 세 개의 모펀드에 투자해 디에스자산운용만의 남다른 시각으로 조화를 추구하는 전략이다.

디에스자산운용은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디에스 Maestro 증권자투자신탁(주식) 펀드에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펀드 출시는 사모 전문자산운용사들이 공모 운용사 라이선스를 획득하면서 공모펀드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타임폴리오운용이 내놓은 타임폴리오 위드타임 등도 있다.

장덕수 회장은 과거 삼성증권에서 10년 간 미국 부동산 투자, 신규 사업 개발 등을 담당한 경력을 가졌다. 이 역량을 바탕으로 디에스자산운용을 이끄며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디에스 Maestro 펀드도 그 성과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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