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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분양 완판 성공

두산건설은 분양 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완전 판매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 인천, 원주 사업장에서 완판을 달성한 후, 최근에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에서도 100%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장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32층까지 6개 동으로 총 456가구를 조성하였다. 이 지역은 지하철 1·4호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예정)의 금정역과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 개통으로 2026년부터 4중 역세권에 위치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한 경수대로와 흥안대로를 통해 서울외곽고속도로의 평촌IC와 제2경인고속도로의 석수IC로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분양 마감에 성공한 이유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차별화된 설계를 들었다. 특히, Have·Live·Love·Save·Solve라는 5가지 키워드를 통해 특화된 설계를 도입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위주로 구성되었다. 전용 59㎡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3베이 판상형 구조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전용 84㎡의 경우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침실 4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갖추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주방과 거실은 일자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환기에 신경을 쓰며, 주부의 편의를 고려한 ㄷ 자형 설계도 도입되었다.

두산건설은 적극적인 마케팅과 높은 품질의 주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로 분양 완판에 성공하였다. 앞으로도 두산건설은 다양한 공급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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