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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곳간, 매출 5배 뛰며 일본과 미국 진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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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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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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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부문 가맹점 평균 매출액 1위를 차지한 도시곳간이 최근 2년간 경기 둔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매출 5배 증가와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국내 5조원 규모의 반찬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 회사는 내년에는 일본과 미국으로의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곳간은 "반찬 편집샵"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매장 수를 늘리고 있는데요. 2019년 서울 광진구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로 현재까지 53개 매장을 운영하며, 연말까지 7곳의 개점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매장 수 증가와 함께 매출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9억원이었던 매출이 2021년에는 50억원으로 늘어나고, 작년에는 160억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2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9월에는 CJ인베스트먼트, JB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등으로부터 3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도시곳간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인 민요한 대표는 올해 26세로서 최고 경영자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민 대표는 "산지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고 수요예측 및 물류 시스템을 전산화해 일반 반찬가게의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급성장의 배경"이라며 "시골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곳간은 다른 반찬가게와는 차별화된 컨셉을 갖고 있습니다. 카페 같은 분위기와 1인 가구에 부담이 되지 않는 가격대의 소포장 상품, 특색 있는 식음료 등을 통해 젊은 층을 끌어들였다고 합니다. 또한, 500여 명의 소농이 생산한 식재료와 제품을 계절에 맞춰 매장에서 소개하며, 셰프들이 요리로 만들어내는 것도 도시곳간의 차별점 중 하나라고 합니다.

경기 둔화 시기에도 상당한 성장세를 보인 도시곳간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일본과 미국으로의 진출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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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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