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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 제작진 "아이돌, 유튜버 섭외 예상과 다른 점… 방어적인 플레이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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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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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10-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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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 정종연 PD가 프로그램 론칭을 앞두고 외연 확장을 위해 고민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프로그램은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세계관으로 두꺼운 팬덤을 보유한 정종연 PD가 새롭게 내놓은 것으로, 하석진, 조연우, 이혜성, 이시원, 서동주, 박경림, 김동재, 기욤, 궤도, 곽준빈 등이 출연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기대와는 달리 플레이어들의 착한 플레이, 잘하는 사람들에게 무임승차하는 병풍 플레이 등으로 인해 "재미가 반감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정종연 PD는 이에 대해 "공격성의 문제"라며 "게임을 어그로시브하게 접근하냐, 방어적으로 하냐에 관해서 방어적인 사람들이 많이 몰린 것 같다"고 분석했다.

데블스 플랜에서 방어적인 플레이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정종연 PD는 앞으로도 외연 확장을 위해 이러한 부분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방어적인 플레이가 누군가의 잘못은 아니지만, 예측하지 못한 부분이라고 반성했다.

정종연 PD의 고민은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과 재미 요소에 대한 고찰을 의미한다. 데블스 플랜은 대중적인 요소와 새로운 설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정종연 PD의 고민은 프로그램의 발전과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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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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