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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겨울철을 맞아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로벌 소고기 전문 브랜드 본가의 노하우를 담은 본가 스지도가니탕 RMR은 본가 RMR 시리즈의 첫 번째 국·탕 제품으로, 쌀쌀한 날씨에 외출하기 꺼려지는 요즘 가정에서도 간편하고 알차게 국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메뉴다.

본가 스지도가니탕은 사골과 도가니를 넣고 뽀얀 사골육수에 쫄깃한 스지와 부드러운 양지까지 듬뿍 담았으며, 특별히 본가만의 특제 레시피를 적용해 겨울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가시오가피와 마늘, 양파, 대파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여 고기의 잡내 없이 깊고 진한 감칠맛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10분간 중탕하거나 중불에서 5분간 조리하면 즉시 즐길 수 있어 혼자 사는 혼밥족부터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족 단위 소비자들까지 다양한 소비층의 식사 메뉴로 제격이다. CJ온스타일에서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6만 9900원(10팩 구성)이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제품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존에 선보여왔던 소불고기와 소갈비찜도 매 출시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 향후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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