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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RTD 커피 3종 출시... 오프라인 시장에 집중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리테일 전용 커피 RTD(Ready To Drink)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더리터는 오프라인 시장에 집중하며, 식자재마트 브랜드 푸드엔 5개 매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리터 RTD는 브라질, 예가체프, 게이샤 커피 등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되며, 용량은 300ml로 통일되었다. 더리터 RTD 브라질은 깔끔하고 고소한 견과류의 맛을 전달하며, 미디움 바디감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가 기대된다. 더리터 RTD 예가체프와 게이샤는 라이트한 바디감을 가지며, 향긋함과 부드러움, 기분 좋은 꽃향기와 과일 맛을 제공한다.

더리터는 부산 향토 기업으로 전국 매장 560호점 이상 출점하며, 지역 대표 상생 기업인 푸드엔과의 협업을 통해 유통망 채널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식자재 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가족 단위를 신규 고객층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푸드엔은 부산·경남 지역에서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식자재 전문 유통기업으로, 2008년 설립되어 올해 7월에는 부산 서면점을 포함하여 총 8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테일 고객 확대와 외식 사업 관련 주문 편의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에도 주력하고 있다.

더리터 관계자는 "맛있고 신선한 더리터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간편하게 더리터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전국적인 유통 목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리터의 새로운 RTD 커피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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