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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부산 어린이 영상페스티벌 협력사로 참여 및 후원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최근에 열린 제2회 부산 어린이 영상페스티벌에 협력사로 참여하고 보틀 등 MD 상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춰 어린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다양한 부문의 영상 창작물 상영과 시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부산 출신의 인디밴드 옐로은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송 배우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부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우리동네문화예술교육 사업에 동해남부선 탐험가 알파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더리터도 함께 나섰으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 확대와 ESG 경영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더리터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브랜드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기획과 후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리터는 부산 커피 기업으로서 부산 커피 기업 최초로 (재)부산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전국 560호점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예술단체 후원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에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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