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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축제, 온라인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지역 경제 활력에 초점을 맞춥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5월 1일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연중 릴레이로 총 3회 개최되며, 매출액은 지난해의 2배 이상인 3조원을 목표로 합니다.

지난해에도 개최된 동행축제는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소비축제로 개념을 확장하여 9월과 12월에 2차례 개최되었고, 1조 4000억원이 넘는 매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동행축제는 아직 회복하지 못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이 작은 소비부터 힘을 모아 큰 경제 활력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온 국민, 힘 모으기!라는 캠페인으로 추진됩니다. 이에 맞춰 슬로건도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로 정해졌습니다.

올해 첫 동행축제에는 약 250여 개의 유통채널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번 동행축제의 온라인 판촉전에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52개, 라이브커머스 9개, O2O(온·오프라인 연결) 플랫폼 9개, 공공배달앱 13개, 지방자치단체 쇼핑몰 60개 등 총 203개의 채널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46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유아용품·패션잡화·뷰티제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최근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은 위메프·티몬·11번가·그립 등 9개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에서는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는 방송 총 91회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온라인에서의 판매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 추억에 참여하여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태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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