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탕후루 꼬치 쓰레기 문제에 주목하여 캠페인 진행
탕후루의 인기와 함께 꼬치 쓰레기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받아온 가운데, 탕후루 쓰레기를 수거하는 이들의 안전 문제가 대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학생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탕후루 프랜차이즈인 달콤왕가탕후루와 함께 꼬치를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생 광고 공모전인 HS애드 YCC 본선에 진출한 185도씨팀은 성균관대학교의 서채령(24), 서울여자대학교의 안선미(25), 숭실대학교의 정신우(26), 중앙대학교의 조다연(24)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었다. 185도씨는 꺾어-버려!라는 이름의 캠페인을 펼치며 꼬치의 위험성을 알리고 꼬치를 반으로 꺾은 후 버리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들은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공모전의 취지에 따라 탕후루 꼬치 문제에 주목하며 환경미화원의 작업 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팀원 조다연은 21일 한 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탕후루 쓰레기에 대해 조사하던 중, 꺾이지 않은 채로 버려지는 탕후루 꼬치로 인해 새벽에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라며 "단단한 탕후루 꼬치가 쓰레기 봉지를 뚫고 나오기 때문에, 새벽시간에는 이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지속적으로 상처를 입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환경미화원뿐만 아니라 어린이, 아르바이트생, 행인 등 많은 시민들이 꺾이지 않은 꼬치로 인해 다쳐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했습니다"라고 캠페인의 목적을 설명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대학생들은 달콤왕가탕후루와의 협력을 통해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올바른 꼬치 배출 방법을 알리고, 꼬치를 꺾어서 버리는 것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며, 사회적으로 보다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탕후루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대학생 광고 공모전인 HS애드 YCC 본선에 진출한 185도씨팀은 성균관대학교의 서채령(24), 서울여자대학교의 안선미(25), 숭실대학교의 정신우(26), 중앙대학교의 조다연(24)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었다. 185도씨는 꺾어-버려!라는 이름의 캠페인을 펼치며 꼬치의 위험성을 알리고 꼬치를 반으로 꺾은 후 버리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들은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공모전의 취지에 따라 탕후루 꼬치 문제에 주목하며 환경미화원의 작업 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팀원 조다연은 21일 한 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탕후루 쓰레기에 대해 조사하던 중, 꺾이지 않은 채로 버려지는 탕후루 꼬치로 인해 새벽에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라며 "단단한 탕후루 꼬치가 쓰레기 봉지를 뚫고 나오기 때문에, 새벽시간에는 이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지속적으로 상처를 입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환경미화원뿐만 아니라 어린이, 아르바이트생, 행인 등 많은 시민들이 꺾이지 않은 꼬치로 인해 다쳐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했습니다"라고 캠페인의 목적을 설명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대학생들은 달콤왕가탕후루와의 협력을 통해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올바른 꼬치 배출 방법을 알리고, 꼬치를 꺾어서 버리는 것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며, 사회적으로 보다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탕후루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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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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