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신공항, 개통 30년 후 2060년 기준 여객 1,226만명, 화물 21만 8000톤(t) 수요 예측
대구경북신공항, 2060년에 1226만명의 여객과 21만 8000톤의 화물 예상
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의 항공 수요, 시설 규모, 사업 비용 등을 분석한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구경북신공항의 개항 30년 후인 2060년에는 여객은 1226만명, 화물은 21만 8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국내 항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물기가 운항할 수 있는 최대 이륙중량을 고려해 활주로 길이는 3500m로 검토되었다.
대구경북신공항은 대구시의 군공항 이전사업과 함께 추진되는 사업으로, 2030년에는 군공항과 동시에 준공될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간공항 건설에 필요한 사업비는 총 2조 6000억원으로 추정됐다.
또한, 신공항에서는 남측에서 6.6km, 북측에서 4.6km의 진입도로를 신설하는 것이 반영되었다. 특히, 의성군 28번 국도에서 신공항으로 연결되는 북측 진입도로는 공항신도시의 주요 도로로 추진되며, 경북도가 국토부에 필요성을 건의한 결과이다. 이를 통해 안동 및 경북 북부지역의 접근성 향상과 의성군 공항 인근에 건설될 물류 중심 신도시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의성지역 공항신도시는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와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4개 구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단계적으로 물류 중심 공항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미 작년에는 항공물류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현재 항공물류산업 육성전략 실행계획을 준비 중이다. 대구경북신공항의 건설과 함께 항공물류산업의 육성을 위해 다양한 계획과 전략이 마련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의 항공 수요, 시설 규모, 사업 비용 등을 분석한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구경북신공항의 개항 30년 후인 2060년에는 여객은 1226만명, 화물은 21만 8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국내 항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물기가 운항할 수 있는 최대 이륙중량을 고려해 활주로 길이는 3500m로 검토되었다.
대구경북신공항은 대구시의 군공항 이전사업과 함께 추진되는 사업으로, 2030년에는 군공항과 동시에 준공될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간공항 건설에 필요한 사업비는 총 2조 6000억원으로 추정됐다.
또한, 신공항에서는 남측에서 6.6km, 북측에서 4.6km의 진입도로를 신설하는 것이 반영되었다. 특히, 의성군 28번 국도에서 신공항으로 연결되는 북측 진입도로는 공항신도시의 주요 도로로 추진되며, 경북도가 국토부에 필요성을 건의한 결과이다. 이를 통해 안동 및 경북 북부지역의 접근성 향상과 의성군 공항 인근에 건설될 물류 중심 신도시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의성지역 공항신도시는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와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4개 구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단계적으로 물류 중심 공항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미 작년에는 항공물류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현재 항공물류산업 육성전략 실행계획을 준비 중이다. 대구경북신공항의 건설과 함께 항공물류산업의 육성을 위해 다양한 계획과 전략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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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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