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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올가(Dr.Orga)의 비건 호호바 티트리 천연 샴푸가 두피 피지량을 36%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가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시험은 1주간 20대부터 60대까지의 지성 두피를 가진 2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비건 호호바 티트리 천연 샴푸는 1주 사용 전후의 비교에서 피지량이 36.09% 감소되었으며, 세정력, 촉촉함, 산뜻함에서는 100%의 만족도를 얻었다.

이 제품은 알로에베라 베이스로 제작되었으며, 자연 유래인 호호바 오일과 티트리잎 오일, 병풀 추출물이 함유되어 두피를 진정시켜주고 천연 계면활성제 AHA 성분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준다. 또한 인공 향료를 배제하고 자연 아로마 오일을 함유하여 정수리의 냄새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 뿐만 아니라 캐나다 클린뷰티 certCLEAN 인증도 받았으므로 예민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패키지도 PCR 100% 용기와 수분리 라벨로 제작되어 재활용 효율을 높였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비건 호호바 티트리 천연 샴푸는 유해 성분을 배제한 비건 샴푸로서 임상시험을 통해 두피의 피지 개선력을 입증받은 제품"이라며, "계속해서 사용하면 두피의 각질과 트러블 등을 개선해주고 건강한 두피 환경을 조성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비건 호호바 티트리 천연 샴푸는 닥터올가 공식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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