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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가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계기로 닥터다이어리는 회사 성장 속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김상헌 전 대표는 서울지방법원 판사와 LG그룹 법무팀 부사장, 네이버 대표를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닥터다이어리에서는 김 전 대표를 사외이사로 영입하여 장기 성장 전략,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변화에 대한 적응, 플랫폼 내 고객 경험 강화와 충성도 제고 등의 자문 업무를 맡기로 했습니다.

또한 닥터다이어리는 양현진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현진 CFO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정KPMG,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에서 회계법인과 대기업에서 재무 관련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문가입니다. 양 CFO는 경영효율화, 재무 건전성 강화, 기업가치 제고 등을 주력으로 하여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김상헌 사외이사와 양현진 CFO 선임을 통해 닥터다이어리가 헬스케어 분야의 넘버원(No.1)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한층 더 발전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닥터다이어리는 2017년에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닥터다이어리, 케어푸드 브랜드 무화당, 국내 대표 혈당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글루어트(gluet)를 포함하여 건강관리와 만성질환에 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닥터다이어리는 김상헌 사외이사와 양현진 CFO의 합류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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