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헌법 개정으로 대한민국을 적대국으로 간주"
김정은, "헌법 개정으로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확고히 간주하도록 교육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열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헌법 개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간주하도록 교육교양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 연설에서 주민들이 북과 남을 동족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향후 교육에서 북한과 대한민국의 관계를 분명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쟁이 발생할 경우 대한민국을 완전 점령하고 평화적으로 수복하여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동족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철저한 타국, 적대적인 국가로 간주하도록 법률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헌법에서 북한과 대한민국을 통일할 수 있는 단어들을 삭제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개정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과거 시대의 남은 것들을 처리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북한과 대한민국의 경계지역을 철저히 분리시키고 북남교류의 상징이었던 경의선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끊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의견은 북한 내에서 지지와 반대가 갈리고 있으며, 향후 행정부의 입장과 헌법 개정에 대한 심의 결과가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열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헌법 개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간주하도록 교육교양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 연설에서 주민들이 북과 남을 동족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향후 교육에서 북한과 대한민국의 관계를 분명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쟁이 발생할 경우 대한민국을 완전 점령하고 평화적으로 수복하여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동족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철저한 타국, 적대적인 국가로 간주하도록 법률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헌법에서 북한과 대한민국을 통일할 수 있는 단어들을 삭제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개정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과거 시대의 남은 것들을 처리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북한과 대한민국의 경계지역을 철저히 분리시키고 북남교류의 상징이었던 경의선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끊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의견은 북한 내에서 지지와 반대가 갈리고 있으며, 향후 행정부의 입장과 헌법 개정에 대한 심의 결과가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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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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