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장 선거, 예비후보 11명 등록 완료
농협중앙회장 선거, 정치인과 조합장 출신 후보들의 경합
25일에 진행되는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조합원들이 출사표를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조합원 직접 투표로 진행되며, 대의원들이 선출해 온 농협중앙회장과는 달리 새로운 리더가 선출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장 예비후보자 등록은 지난 달 13일부터 진행되었으며, 현재까지 등록된 예비후보자 수는 11명으로 알려졌다. 이들 후보들은 대부분 농협조합장 출신이지만, 국회의원 선거 출마 경험이 있는 정치인 출신이나 농업회사법인, 농협중앙회 임직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후보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대의원 간선제가 아닌 조합원 직선제를 통해 중앙회장이 선출된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농협 대의원들의 투표로 선출되었던 292명의 조합장이 중앙회장을 결정해왔지만, 이번에는 농협·축협·품목농협 등 전체 1111개 조합장이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것이다.
특히, 부가의결권이라는 조항에 따라 조합원 수에 따라 투표권이 차등되는데, 조합원 수가 3000명 이상인 조합은 2표를, 3000명 미만인 조합은 1표를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인 명부는 8일 확정되며, 예상되는 조합원 투표 수는 대략 1250표 전후로 예상되고 있다.
선거인 명부 확정 이후에는 10~11일에 후보자 등록이 이뤄지며, 그 후에는 본선에서의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조합원들의 투표 결과를 기다려볼 일이다.
25일에 진행되는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조합원들이 출사표를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조합원 직접 투표로 진행되며, 대의원들이 선출해 온 농협중앙회장과는 달리 새로운 리더가 선출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장 예비후보자 등록은 지난 달 13일부터 진행되었으며, 현재까지 등록된 예비후보자 수는 11명으로 알려졌다. 이들 후보들은 대부분 농협조합장 출신이지만, 국회의원 선거 출마 경험이 있는 정치인 출신이나 농업회사법인, 농협중앙회 임직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후보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대의원 간선제가 아닌 조합원 직선제를 통해 중앙회장이 선출된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농협 대의원들의 투표로 선출되었던 292명의 조합장이 중앙회장을 결정해왔지만, 이번에는 농협·축협·품목농협 등 전체 1111개 조합장이 중앙회장을 선출하는 것이다.
특히, 부가의결권이라는 조항에 따라 조합원 수에 따라 투표권이 차등되는데, 조합원 수가 3000명 이상인 조합은 2표를, 3000명 미만인 조합은 1표를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인 명부는 8일 확정되며, 예상되는 조합원 투표 수는 대략 1250표 전후로 예상되고 있다.
선거인 명부 확정 이후에는 10~11일에 후보자 등록이 이뤄지며, 그 후에는 본선에서의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조합원들의 투표 결과를 기다려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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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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