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농심, 먹태깡 맛 활용한 먹태깡큰사발면과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 출시

농심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농심은 9일 먹태깡큰사발면과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을 소개했다.

먹태깡큰사발면은 작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먹태깡의 맛을 활용한 용기면이다. 이 제품은 먹태깡의 주원료인 북어와 마요네즈, 청양고추를 사용하여 소스를 만들었다. 이에더불어 양배추와 청양고추맛의 건더기와 먹태 분발로 감칠맛을 더했다. 먹태깡큰사발면은 비빔 용기면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지금까지도 다양한 라면 제품을 출시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기존 스낵의 맛을 활용한 라면을 선보였다.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바삭한 식감의 포테토칩에 먹태청양마요맛을 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친숙한 맥주 안주인 감자칩과 청양마요맛의 조합으로, 먹태깡이 개척한 어른용 안주 스낵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출시되었다. 작년 6월에 출시된 먹태깡은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170만 봉을 돌파했던 성공적인 제품이었다.

농심은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을 오는 15일부터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전국의 유통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먹태깡큰사발면은 22일부터 편의점, 대형마트, e커머스에서 만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을 늘려 소비자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