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 대한 추가 난방비 및 도시락 배달 지원
서울시, 한파 대비 취약 어르신 지원 강화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서울시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 대한 추가적인 난방비 지원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시설 및 가정 내 취약 어르신에게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알렸다. 우선,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립노인복지관에는 운영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1억원 여의 난방비를 추가로 지급하였으며, 경로당에는 이번달부터 난방비 기준 지원 단가를 개소당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총 16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추운 겨울에 외출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1일 1식으로 운영되던 도시락은 1일 2식으로, 밑반찬 배달은 주 4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복지관과 지역 단체는 1만2108명의 어르신에게 김치를 전달하였다.
서울시는 고령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3279명의 수행 인력이 약 3만6000명의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상시 안부확인에 더해 한파 특보 시에는 언제든지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의 취약계층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연중 상시로 신청할 수 있다. 기준인 지난 9월까지 총 4만1944명의 어르신에게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또한,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노인복지관 등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시설과 이용시설을 대상으로는 겨울철 폭설, 동파, 난방 관리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최근 등장한 빈대 출몰에 대비하여 빈대확인 및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시설에 배포하여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는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서울시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 대한 추가적인 난방비 지원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시설 및 가정 내 취약 어르신에게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알렸다. 우선,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립노인복지관에는 운영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1억원 여의 난방비를 추가로 지급하였으며, 경로당에는 이번달부터 난방비 기준 지원 단가를 개소당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총 16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추운 겨울에 외출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1일 1식으로 운영되던 도시락은 1일 2식으로, 밑반찬 배달은 주 4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복지관과 지역 단체는 1만2108명의 어르신에게 김치를 전달하였다.
서울시는 고령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3279명의 수행 인력이 약 3만6000명의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상시 안부확인에 더해 한파 특보 시에는 언제든지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의 취약계층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연중 상시로 신청할 수 있다. 기준인 지난 9월까지 총 4만1944명의 어르신에게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또한,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노인복지관 등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시설과 이용시설을 대상으로는 겨울철 폭설, 동파, 난방 관리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최근 등장한 빈대 출몰에 대비하여 빈대확인 및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시설에 배포하여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는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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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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