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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도입한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을 운영 중인 노랑푸드가 사내 소통 채널을 통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플랫폼으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노랑통닭은 2009년에 부산 1호점을 개점한 후 10년간 63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국민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자체 제작 가마솥과 특제 파우더 레시피, 무염지 저나트륨을 키워드로 외식 업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으로도 성장 중입니다. 노랑푸드는 본사와 전국적으로 분포된 가맹 사업 센터의 소통 채널을 잔디를 통해 통합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규 매장 오픈, 가맹점 교육 프로세스, 가맹점과의 실시간 소통, 외부 협력사와의 협업 등을 잔디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랑푸드 관계자는 "전국 신규 가맹점과 내부 구성원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통합적인 소통이 필요했습니다. 잔디를 도입함으로써 전사 소통력을 강화하여 노랑푸드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토스랩의 김대현 대표는 "많은 F&B 기업들이 잔디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라며, 잔디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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