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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순방 외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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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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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4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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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국회의장의 ‘순방 외교’가 멕시코, 칠레, 인도네시아 방문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23일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김 의장은 2022년 7월 취임 이후 75개국을 방문하여 각국 대통령, 국회의장, 총리 등 700여 명의 인사를 만나 부산 엑스포 지지를 호소했다. 이를 위해 김 의장은 약 24만㎞의 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지구를 여섯 바퀴 돈 것에 해당한다.

김 의장은 취임 초부터 “부산 엑스포 유치는 여야가 따로 없는 의회 외교의 핵심 과제”라며 활동에 의지를 나타내 왔다. 김 의장은 부산을 지지한 국가에는 감사를 표하며 경쟁 도시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이탈리아 로마를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에는 설득을 병행했다. 1차 투표에서 부산을 지지하지 못하면 2차 투표에서 뽑아달라는 요청이다.

이와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취임 이후 김 의장은 국제의원연맹(IPU)에서 탄자니아 등 여섯 개 의회 정상과 만나 부산 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헝가리 등 권역별로 방문 국가를 정해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2일에는 엑스포 개최국 투표에 참여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의회 의장 150여 명에게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 서한을 보냈다. 김 의장은 이 서한에서 “4월 대한민국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해 보내드린 ‘2030 부산 엑스포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문’에는 전 국민의 염원이 담겨 있다”며 “2030 부산 엑스포가 양국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는 만큼 다시 한번 각별한 지지와 관심을 요청한다”고 적었다.

한편,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한국 국회의장으로서 세계 각국을 순회한 김 의장의 노력과 외교는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제부터는 국제 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최종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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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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