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현장 방문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11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기 개통을 당부했습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인근 신안산선 사업 공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신안산선은 경기 안산과 시흥을 거쳐 서울 여의도를 이어주는 광역철도로, 총사업비는 3조 3465억원이며,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경기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의 소요 시간이 100분에서 최대 25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광역교통 문제가 크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업 주체는 국토교통부이며, 공사 기간은 5년입니다.
작년 정부는 최근 5년 동안 최대 실적인 18조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이 중 6조 9000억원의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이날 "올해에는 작년(4조 3500억원)보다 1조원 이상 더 많은 민자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안산선 사업과 같은 대규모 민자사업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착공되는 사업은 보상자금 선 투입 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집행 규모를 더욱 늘릴 계획입니다. 보상자금 선 투입 제도는 민간사업자가 정부 대신 보상비용을 미리 지급하면, 정부가 다음 해 주무관청의 예산을 통해 원리금을 상환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2014년 5월에 도입되었습니다. 신안산선과 같은 대규모 민자사업에 중점을 두어 원활한 진행을 돕고자 합니다.
작년 정부는 최근 5년 동안 최대 실적인 18조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이 중 6조 9000억원의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이날 "올해에는 작년(4조 3500억원)보다 1조원 이상 더 많은 민자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안산선 사업과 같은 대규모 민자사업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착공되는 사업은 보상자금 선 투입 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집행 규모를 더욱 늘릴 계획입니다. 보상자금 선 투입 제도는 민간사업자가 정부 대신 보상비용을 미리 지급하면, 정부가 다음 해 주무관청의 예산을 통해 원리금을 상환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2014년 5월에 도입되었습니다. 신안산선과 같은 대규모 민자사업에 중점을 두어 원활한 진행을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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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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