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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대마 흡연 및 소지 혐의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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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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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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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대마 흡연 및 소지 혐의 모두 인정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가 대마를 상습적으로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되어 첫 재판에 넘어갔다. 2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에서 진행된 첫 공판기일에서 김 전 대표는 재판부가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하는지 물었을 때 "네 맞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 전 대표의 변호인도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대마를 상습적으로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첩보를 입수한 후 조사를 진행하다가 지난 3월 김 전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체포했다. 그 자택에서 대마가 발견되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확인되었다.

김 전 대표는 2019년에는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았으며, 2021년에는 녹색당 당무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같은 해 7월에는 당 공동대표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대마 흡연과 관련된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2월에는 당 공동대표직에서 사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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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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