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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오른쪽)은 1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김상옥, 겨레를 깨우다 전시 개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는 "혼자서라도 조국을 지키고자 한 김상옥 의사의 애국심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윤 회장은 2021년 김상옥 의사 기념사업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상옥 의사는 1923년 1월 12일,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22일 서울 시가지에서 홀로 일본 군경 1000명과 맞서 싸워 34세에 순국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김상옥 의사의 투신정신과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전시를 통해 그의 희생과 투지를 되새기고, 우리 후손들에게 그의 가치를 전하고자 합니다.

전시는 김상옥 의사의 사진과 함께 그의 생애, 독립운동 활동, 순국 등을 다양한 형태로 소개합니다. 또한 김상옥 의사가 사망한 투신 장소를 재현한 공간이 마련되어, 그의 투지와 희생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은 이번 전시에 참석하면서 김상옥 의사의 애국심을 존경하고, 그의 가치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김상옥 의사의 헌신과 투지를 기리며, 앞으로도 국가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는 모범을 되새기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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