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다, JKC international과 MOU 체결, 일본 사업 진출
그린다, 일본 JKC 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 체결…일본 사업 진출 강화
환경기업 그린다(대표 황규용)가 최근 일본의 JKC 인터내셔널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일본 시장 진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그린다는 음식물 폐기물 리사이클 전문기업으로, 자사 플랫폼을 통해 음식물 폐기물과 폐식용유를 수거하고 생산에 이르기까지 100% 자원 순환을 실현해 바이오 연료(바이오디젤·바이오항공유 원료)와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를 재생산한다. 반면 JKC 인터내셔널은 일본 전국 음식점 1000여 개사의 유통망을 보유한 업체로, 치킨, 핫도그, 솜사탕 등을 생산하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폐기물 절감 및 온실 가스·탄소 감축에 앞장서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린다는 일본 폐식용유 수거를 시작으로 바이오 연료 시장 및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을 선점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린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JKC 인터내셔널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그린다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기업 그린다(대표 황규용)가 최근 일본의 JKC 인터내셔널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일본 시장 진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그린다는 음식물 폐기물 리사이클 전문기업으로, 자사 플랫폼을 통해 음식물 폐기물과 폐식용유를 수거하고 생산에 이르기까지 100% 자원 순환을 실현해 바이오 연료(바이오디젤·바이오항공유 원료)와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를 재생산한다. 반면 JKC 인터내셔널은 일본 전국 음식점 1000여 개사의 유통망을 보유한 업체로, 치킨, 핫도그, 솜사탕 등을 생산하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폐기물 절감 및 온실 가스·탄소 감축에 앞장서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린다는 일본 폐식용유 수거를 시작으로 바이오 연료 시장 및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을 선점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린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JKC 인터내셔널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그린다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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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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