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에서 지역구 전략 공천 원천 배제 혁신안 발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전략 공천을 원천 배제하는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혁신안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과 당의 명예를 실추한 사람들, 그리고 금고 이상의 전과자들에 대해서도 공천을 주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혁신위원회는 17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4호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소희 혁신위원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인사도 예외 없이 경선에 참여해야 한다"며 "상향식 공천을 통한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향식 공천은 당원과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경선 방식으로, 후보자를 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방식은 측근·밀실·낙하산 공천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기반의 정치 신인들이 정치권에 진입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여론조사 50%의 비율로 경선을 치루게 됩니다. 혁신위원회는 상향식 공천의 구체적인 방식은 공천관리위원회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위원회는 또한 "엄격한 컷오프(공천 배제) 기준"을 요구했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 당의 명예를 실추한 사람들, 그리고 금고 이상의 전과자들은 모두 공천에서 배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날 혁신위 회의 이전에는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40분간 회동했습니다. "지도부·친윤·중진 용퇴론" 등을 놓고 지도부와 혁신위원회 사이에 갈등이 있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만남이었습니다. 김 대표는 인 위원장에게 "가감 없는 의견을 말해달라"고 당부했고, 인 위원장은 의견을 솔직하게 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혁신위원회는 17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4호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소희 혁신위원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인사도 예외 없이 경선에 참여해야 한다"며 "상향식 공천을 통한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향식 공천은 당원과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경선 방식으로, 후보자를 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방식은 측근·밀실·낙하산 공천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기반의 정치 신인들이 정치권에 진입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여론조사 50%의 비율로 경선을 치루게 됩니다. 혁신위원회는 상향식 공천의 구체적인 방식은 공천관리위원회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위원회는 또한 "엄격한 컷오프(공천 배제) 기준"을 요구했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 당의 명예를 실추한 사람들, 그리고 금고 이상의 전과자들은 모두 공천에서 배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날 혁신위 회의 이전에는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40분간 회동했습니다. "지도부·친윤·중진 용퇴론" 등을 놓고 지도부와 혁신위원회 사이에 갈등이 있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만남이었습니다. 김 대표는 인 위원장에게 "가감 없는 의견을 말해달라"고 당부했고, 인 위원장은 의견을 솔직하게 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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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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