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유니세프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유산기부문화 확산 시동
국민은행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유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산 기부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기부자 발굴과 함께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을 통해 기부자의 자산 보유 형태에 맞는 맞춤 기부 프로그램 설계와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은 기부자가 은행에 재산을 신탁해 생전에는 신탁재산을 관리하고 사후에는 학교, 병원, 구호단체 등의 기부처에 그 재산을 기부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민은행은 은행 법률 및 세무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기부신탁 설계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기부자는 자산관리와 기부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기부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지구촌 어린이의 복지와 권리를 위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미국 상무부 장관, 이달 말 중국 방문 예정 23.08.22
- 다음글미국 국채 가격 하락과 금리 상승, 안전 자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23.08.22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