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의 시간으로 나아가는 한예종의 사회적 역할"
"이제 공명(共鳴)의 시간 맞았다. 사회와 더 소통하겠다."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한국종합예술학교(이하 한예종)를 3년째 이끌고 있는 김대진 총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런 사명감을 강조했습니다.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현재의 한예종은 예술계에서 세계적인 스타들을 배출하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것입니다. 지난 3월 김 총장은 30주년 기념사에서 "한예종의 지난 30년은 증명의 시간이고 앞으로는 공명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김 총장은 세계와의 교류와 경쟁이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한예종은 세계에서 주류로 거듭나기 위해 배출하는 예술 인재들을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총장은 아직까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한국에서도 한예종이 뛰어난 개인의 실력으로 세계 무대에 서고 있는 클래식 천재들을 양성해내는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클래식 음악계에서 K-스타들이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획력을 갖춘 산업적 지원체계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예종 총장과의 인터뷰에서는 아래와 같은 대화도 이루어졌습니다.
- 예술가(피아니스트)와 교수, 교육행정가(대학총장)로서 각각의 역할은 어떤가.
▶ 굉장히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결국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이다. 대학 행정 역시 실무자들과 소통을 잘 해야 한다.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어떤 뿌리가 있다. 학교는 창의력 있는 학생들을 길러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영리추구가 아닌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실천이 필요하다.
한예종은 앞으로 더욱 세계적인 예술 인재를 배출하고 사회와 소통하며, 향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한국종합예술학교(이하 한예종)를 3년째 이끌고 있는 김대진 총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런 사명감을 강조했습니다.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현재의 한예종은 예술계에서 세계적인 스타들을 배출하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것입니다. 지난 3월 김 총장은 30주년 기념사에서 "한예종의 지난 30년은 증명의 시간이고 앞으로는 공명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김 총장은 세계와의 교류와 경쟁이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한예종은 세계에서 주류로 거듭나기 위해 배출하는 예술 인재들을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총장은 아직까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한국에서도 한예종이 뛰어난 개인의 실력으로 세계 무대에 서고 있는 클래식 천재들을 양성해내는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클래식 음악계에서 K-스타들이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획력을 갖춘 산업적 지원체계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예종 총장과의 인터뷰에서는 아래와 같은 대화도 이루어졌습니다.
- 예술가(피아니스트)와 교수, 교육행정가(대학총장)로서 각각의 역할은 어떤가.
▶ 굉장히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결국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이다. 대학 행정 역시 실무자들과 소통을 잘 해야 한다.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어떤 뿌리가 있다. 학교는 창의력 있는 학생들을 길러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영리추구가 아닌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실천이 필요하다.
한예종은 앞으로 더욱 세계적인 예술 인재를 배출하고 사회와 소통하며, 향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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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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