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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환자들, 겨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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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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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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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환자들은 겨울이 오면서 더욱 뼈 아픈 시기를 맞게 됩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움직임이 둔해지고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기 때문에 낙상에 의한 골절 위험이 증가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10월에는 42만9125명의 골절 환자가 있었는데, 11월에는 44만707명으로 증가하였고, 12월에는 44만8969명으로 더욱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겨울철이 되면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여성들은 골다공증성 골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 119만 명의 골다공증 환자 중 94.4%가 여성이었으며, 이 중 60대는 전체의 37.5%, 70대는 2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의 김태호 원장은 "여성은 폐경을 겪는 동안 골 소실이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골다공증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라며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가볍게 충격을 받거나 갑작스럽게 앉았을 때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골절이 발생한 후에야 골다공증 치료를 시작하는 실정입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주로 미끄러지고 넘어졌을 때 "엉덩방아 정도니까 괜찮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뒤로 넘어졌을 때 엉덩이에 가해지는 충격은 몸무게의 4배에 달하며, 이 충격은 척추, 고관절, 균형을 잡기 위한 손목 등에 특히 큰 부상을 일으킵니다.

게다가 골다공증 환자들은 큰 충격 없이도 일상적인 활동 중에서도 척추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히 중년 여성들이 잘못된 자세로 트램펄린 운동을 하다가 척추뼈 손상을 입은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등을 구부정하게 숙이고 손잡이를 잡고 트램펄린에 반동을 이용하여 점프하다가 척추에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져 골절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김 원장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골다공증 환자들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은 미리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안전한 운동과 일상 생활을 유지함으로써 골절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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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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