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자열 회장과 익명 기부자로부터 총 200억원 기부받아
고려대학교는 최근 고액 기부 금액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고려대발전위원회 출범식에 맞추어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100억원을 출연했으며, 익명의 개인 기부자 역시 같은 금액을 기부하였다.
구자열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 72학번 출신으로, 이번 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그는 "고려대가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교육과 연구를 통해 국가와 인류의 미래 장기비전을 제시하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익명의 개인 기부자는 이번에 100억원을 기부하였으며, 지난달에는 630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써 국내 대학 단일 기부액으로는 두 번째로 큰 규모가 되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발전위원회 출범식에서 "고려대의 비전에 공감하고 동참해준 기부자 두 분께 깊은 감동과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고려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이번 발전위원회 출범으로 교육 및 연구분야 성과와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의 이번 발전위원회 출범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구자열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 72학번 출신으로, 이번 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그는 "고려대가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교육과 연구를 통해 국가와 인류의 미래 장기비전을 제시하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익명의 개인 기부자는 이번에 100억원을 기부하였으며, 지난달에는 630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써 국내 대학 단일 기부액으로는 두 번째로 큰 규모가 되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발전위원회 출범식에서 "고려대의 비전에 공감하고 동참해준 기부자 두 분께 깊은 감동과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고려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이번 발전위원회 출범으로 교육 및 연구분야 성과와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의 이번 발전위원회 출범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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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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