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청년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변신
청년들이 체험하고 싶어하는 여행지로 주목받는 경북 영주시에 스타트업 8곳이 참여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영주시를 찾지 않는 이유를 숙소, 내부 교통, 관광 자원 부족 등 3가지 요인으로 분석한 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는 숙소 부문에서는 블랭크, 리브애니웨어, 클리, 스페이스웨이비와 협업하여 영주시의 숙소 자원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영주시에는 전국 평균보다 숙소 시설이 부족한 편으로, 관광호텔은 2개 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들 스타트업은 영주시의 빈집과 협력하여 일주일 동안 머물 수 있는 숙소로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통 부문에서는 로이쿠와 협력하여 대중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있으며, 관광 자원 부문에서는 백패커스플래닛, 알앤원, 리플레이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주시의 매력을 높여 청년들의 방문을 유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15일에 서울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공개되었으며, 지난 9월부터 진행된 프로젝트의 사업 진행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였다. 앞으로도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계속해서 영주시의 매력을 향상시키고 청년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는 숙소 부문에서는 블랭크, 리브애니웨어, 클리, 스페이스웨이비와 협업하여 영주시의 숙소 자원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영주시에는 전국 평균보다 숙소 시설이 부족한 편으로, 관광호텔은 2개 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들 스타트업은 영주시의 빈집과 협력하여 일주일 동안 머물 수 있는 숙소로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통 부문에서는 로이쿠와 협력하여 대중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있으며, 관광 자원 부문에서는 백패커스플래닛, 알앤원, 리플레이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주시의 매력을 높여 청년들의 방문을 유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15일에 서울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공개되었으며, 지난 9월부터 진행된 프로젝트의 사업 진행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였다. 앞으로도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계속해서 영주시의 매력을 향상시키고 청년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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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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