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부터 부모 대신 아동을 돌보는 가족에게 돌봄수당 지급
경기도, 내년부터 아동 돌봄 지원 360° 돌봄 정책 추진
경기도가 내년부터 부모 대신 아동을 돌보는 가족이나 이웃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6일 아동 돌봄 정책과 7일 장애인 돌봄 정책을 발표하면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60° 돌봄이란 명칭으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에는 언제나 돌봄, 어디나 돌봄, 누구나 돌봄이라는 세 가지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언제나 돌봄은 생후 24~48개월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 대신 가족과 이웃이 월 30~6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급받아 아동을 돌보도록 하며,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1 학교 안심돌봄 프로그램도 시범운영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정책에는 언제나(긴급) 돌봄 체계 구축, 가족 돌봄수당, 아동 돌봄공동체 기회소득, 둘째 아이 돌보미 지원, 방학 중 어린이 중식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어디나 돌봄 정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야간ㆍ휴일 돌봄프로그램 운영과 최중증 장애인 가족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민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며 "2024년 본예산안에도 관련 사업을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4월부터는 도비를 통해 정책을 전반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야간ㆍ휴일 프로그램은 장애인복지관과 교육지정기관 등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최중증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맞춤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족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동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360° 돌봄 정책을 통해 아동과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가 내년부터 부모 대신 아동을 돌보는 가족이나 이웃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6일 아동 돌봄 정책과 7일 장애인 돌봄 정책을 발표하면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60° 돌봄이란 명칭으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에는 언제나 돌봄, 어디나 돌봄, 누구나 돌봄이라는 세 가지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언제나 돌봄은 생후 24~48개월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 대신 가족과 이웃이 월 30~6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급받아 아동을 돌보도록 하며,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1 학교 안심돌봄 프로그램도 시범운영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정책에는 언제나(긴급) 돌봄 체계 구축, 가족 돌봄수당, 아동 돌봄공동체 기회소득, 둘째 아이 돌보미 지원, 방학 중 어린이 중식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어디나 돌봄 정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야간ㆍ휴일 돌봄프로그램 운영과 최중증 장애인 가족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민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며 "2024년 본예산안에도 관련 사업을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4월부터는 도비를 통해 정책을 전반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야간ㆍ휴일 프로그램은 장애인복지관과 교육지정기관 등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최중증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맞춤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족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동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360° 돌봄 정책을 통해 아동과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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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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