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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유수빈, 동생 유승호에게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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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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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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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유수빈이 동생 유승호에게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유수빈은 5일 부산시 해운대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나이는 형이지만, 유승호 선배님을 볼 땐 항상 마음속으로 형이라고 불렀다"며 "존경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원 납치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그리고 이주영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에 앞서 약 200여개국 방영 확정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 나이는 유수빈이 가장 많지만, 경력으로 따지면 유승호가 가장 선배다. 유수빈은 "저희끼리 서열을 굳이 따지자면 막내 (김)동휘가 대장"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유)승호 배우는 현장에서 중립을 잘 유지하면서 저희를 많이 이끌어줬다"며 "많이 도와주고, 저희가 연기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다"고 전했다.

김동휘도 유승호를 "대장님"이라고 칭하면서 "저희는 대선배님이라고 하면, 형은 에이, 뭘이라고 하시지만 저희끼리 얘기할 땐 분위기를 잘 이끌어 주고, 또 감독님에게 중요한 얘길 해야할 땐 (유)수빈 형이 돋보일 수 있도록 일임했다"며 "저는 막내라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다"면서 웃었다.

유승호는 "제가 선배라고 신경 써줘서 고마웠다"면서 "연기할 땐 신경을 안 쓰는데, 유수빈이 형이라고 불러줌으로써 더 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서는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등 차별화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강렬한 케미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이들의 연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는 10월 28일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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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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