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떠오르는 신작 소설, 독서의 계절
‘독서의 계절’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10월 둘째 주에는 신작 소설들이 화제에 올랐다. 김초엽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파견자들>이 예약 판매만으로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4위에 진입했다. 우주에서 떠밀려온 병균으로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지상을 되찾기 위해 탐사에 나선 파견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하루키 세계의 완성작’으로 꼽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은 5위, 노벨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의 <아침 그리고 저녁>은 종합 11위에 올랐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강서구, 가양 CJ공장부지 개발사업 추진 탄력 23.10.13
- 다음글네이버와 카카오, 국정감사 소환에 낮은 반응…예년보다 낫다 23.10.13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