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 신장암 1기 진단 및 수술 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사실 공개
가수 이정(42)이 신장암 1기 진단을 받고 수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정은 지난 6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정STUDIO에서 늦은 밤 주절주절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영상을 진행했다. 이정은 "그동안 업로드를 하지 못한 이유에 관한 이야기"라며 "여러분도 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영상 속 이정은 "제가 2월에 건강 검진을 받았다"며 "2년 동안 담낭 쪽에 작은 이상이 보여서 초음파로 확인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검진센터 직원분이 CT를 찍어볼래?라고 해서 저도 아무 생각 없이 찍어서 검사했다. 그리고 좀 큰 병원에 가보라는 연락이 왔다"고 암 선고받았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왼쪽 신장 쪽에 4cm 정도 되는 이상이 보인다고 하더라"라며 "이게 악성 종양인지 뭔지는 모르겠다고 했고, 신장 쪽은 제거하면서 암인지 뭔지 판단해야 한다는 처방을 받았다"면서 지난 2월 22일 해당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 수술로 했는데, 수술은 잘 됐다"며 "신장암 1기 판정받아서 처음엔 많이 놀랐는데, 이 이야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수술도 잘 됐고 관리도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은 또 "작년에 운동 영상을 좀 올리고 변화된 모습도 찍으려고 했는데, 2월 말부터 수술하고 회복하느라 그동안 채널에 업로드를 못 했다"면서 "오히려 앞으로 더 건강하게 관리를 잘하라는 계시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좀 더 건강에 신경 쓰면서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정은 지난 6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정STUDIO에서 늦은 밤 주절주절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영상을 진행했다. 이정은 "그동안 업로드를 하지 못한 이유에 관한 이야기"라며 "여러분도 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영상 속 이정은 "제가 2월에 건강 검진을 받았다"며 "2년 동안 담낭 쪽에 작은 이상이 보여서 초음파로 확인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검진센터 직원분이 CT를 찍어볼래?라고 해서 저도 아무 생각 없이 찍어서 검사했다. 그리고 좀 큰 병원에 가보라는 연락이 왔다"고 암 선고받았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왼쪽 신장 쪽에 4cm 정도 되는 이상이 보인다고 하더라"라며 "이게 악성 종양인지 뭔지는 모르겠다고 했고, 신장 쪽은 제거하면서 암인지 뭔지 판단해야 한다는 처방을 받았다"면서 지난 2월 22일 해당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 수술로 했는데, 수술은 잘 됐다"며 "신장암 1기 판정받아서 처음엔 많이 놀랐는데, 이 이야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수술도 잘 됐고 관리도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은 또 "작년에 운동 영상을 좀 올리고 변화된 모습도 찍으려고 했는데, 2월 말부터 수술하고 회복하느라 그동안 채널에 업로드를 못 했다"면서 "오히려 앞으로 더 건강하게 관리를 잘하라는 계시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좀 더 건강에 신경 쓰면서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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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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