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주, 배터리 아저씨 논란에도 하락세 탈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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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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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주들, 배터리 아저씨 논란에 휩싸여 하락세 지속

최근 2차전지주들은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와 배터리 아저씨 논란 등의 악재로 인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종목은 고평가 논란이 해소되면서 증권사들이 매수 의견을 내고 있다.

12일 에코프로비엠은 4.31% 하락한 27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형제주인 에코프로는 이날 5.1% 하락한 93만원에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67%, 포스코퓨처엠은 -2.58%, POSCO홀딩스는 -4.21% 등 다른 주요 2차전지주들도 이날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2차전지주 투자열풍을 이끈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가 자본시장법 위반 의혹을 받아 전반적인 2차전지주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씨는 지난해 초 한 투자자문사의 본부장과 금양 홍보이사 업무를 겸직하고 있었는데, 이는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자본시장법 제45조 제2항은 이해상충 방지를 위해 임직원 겸직을 제한하고 있다.

국내 첫 2차전지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인 KBSTAR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가 이날 증시에 상장된 것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이 ETF는 iSelect 2차전지 TOP10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역으로 추종한다. 상장 첫날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순매수 6위(249억원)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2차전지주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주요 종목들의 주가는 이달 동안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각각 26.01%, 14.48%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퓨처엠도 동일한 기간에 각각 8.24%, 11.6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종목들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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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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