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중심을 잃은 맥주시장에서 올몰트 켈리로 1위 탈환

하이트진로, 17년 만에 올 몰트 신제품 출시로 맥주시장 1위 탈환에 도전
하이트진로가 2006년에 출시한 맥스(Max) 이후 17년 만에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올 몰트(보리맥아 100% 첨가)로, 맥주시장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0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새로운 신제품인 켈리(KELLY)를 공개했다. 제품명은 KEEP NATURALLY의 줄임말로, 자연주의적인 원료, 공법, 맛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특성을 지닌 덴마크 맥아를 100% 사용하여 제조되었다. 특히 일반 맥아보다 24시간 더 발아시킨 슬로우 발아 공법을 적용하여 맥주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또한, 7℃에서 1차 숙성한 후 -1.5℃에서 한 번 더 숙성하여 강렬한 탄산감을 더한 더블 숙성 공법을 채택하여 두 가지 맛이 공존한다. 이로써 목으로 넘길 때 강렬한 탄산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 레귤러 맥주 중 최초로 앰버(호박색) 색깔 병을 사용하였다. 병 상단은 부드러움을 강조한 곡선 모양이며, 하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직선 모양으로 강렬한 맛의 특징을 나타내었다.
켈리는 오는 4월 4일부터 첫 출고된다.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과 음식점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고 가격은 기존 맥주와 동일하며, 알코올 도수는 4.5%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인 오성택은 "국내 최초로 100주년을 앞둔 종합 주류기업으로서 본질에 집중한 맥주를 소비자에게 선사하고자 3년여간의 연구개발과 검증을 통해 켈리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맥주 시장에서 1위를 탈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이트진로가 2006년에 출시한 맥스(Max) 이후 17년 만에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올 몰트(보리맥아 100% 첨가)로, 맥주시장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0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새로운 신제품인 켈리(KELLY)를 공개했다. 제품명은 KEEP NATURALLY의 줄임말로, 자연주의적인 원료, 공법, 맛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특성을 지닌 덴마크 맥아를 100% 사용하여 제조되었다. 특히 일반 맥아보다 24시간 더 발아시킨 슬로우 발아 공법을 적용하여 맥주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또한, 7℃에서 1차 숙성한 후 -1.5℃에서 한 번 더 숙성하여 강렬한 탄산감을 더한 더블 숙성 공법을 채택하여 두 가지 맛이 공존한다. 이로써 목으로 넘길 때 강렬한 탄산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 레귤러 맥주 중 최초로 앰버(호박색) 색깔 병을 사용하였다. 병 상단은 부드러움을 강조한 곡선 모양이며, 하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직선 모양으로 강렬한 맛의 특징을 나타내었다.
켈리는 오는 4월 4일부터 첫 출고된다.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과 음식점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고 가격은 기존 맥주와 동일하며, 알코올 도수는 4.5%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인 오성택은 "국내 최초로 100주년을 앞둔 종합 주류기업으로서 본질에 집중한 맥주를 소비자에게 선사하고자 3년여간의 연구개발과 검증을 통해 켈리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맥주 시장에서 1위를 탈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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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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