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개인 투자자들에게 주가 하락에 대한 실망 후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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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1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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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가, 개미 매수에도 하락세 이어져

최근 카카오 주가는 개인 투자자들의 끊임없는 매수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신용까지 끌어내려 매수에 나서는 상황은 아니며, 역부족으로 주가는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증권가가 전망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카카오는 10일 전 거래일 대비 650원(1.55%) 하락한 4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일 약 3%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상승분을 다시 반납하며 52주 신저가(4만950원)에 다가가고 있다.

이전에도 카카오는 최근 21일에 4만5600원으로 종전의 52주 신저가(4만6500원)를 갱신한 이후에도 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3분기 실적 우려와 더불어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시사로 인해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 주가는 올해 상반기 시장이 반등하는 가운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들어서 코스피 지수가 7.43% 상승한 반면 카카오는 22.03% 하락하며 시장 대표지수에 비해 약 30% 하락했다. 이런 부진은 카카오뿐만 아니라 카카오 그룹의 다른 계열사들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 6일 기준으로 카카오그룹 상장 4사(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의 시가총액 합계는 약 37조원으로 지난해말 대비 약 19.6% 감소했다. 올해 시장에서 주목받고 주가가 급등한 2차전지 업체와 비교하면 카카오의 성적은 더욱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주가의 하락이 장기적인 것으로 보이면서 개미들도 속도를 타들고 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카카오의 소액주주는 약 199만9126명으로, 삼성전자(581만397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소액주주를 보유하고 있다. 비대면 수요 증가로 인해 코로나19 국면에서는 주목받았지만, 주가가 급등했을 때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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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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