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와 친동생, 코인 사기 혐의로 구속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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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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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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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와 그의 동생 이희문 씨가 코인 사기 혐의로 구속 위기에 처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은 이들에게 허위 홍보와 시세조종으로 피카(PICA) 등 3종목의 코인 가격을 조작하여 차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운영하는 코인 발행업체 직원 김모 씨도 사기 혐의로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검찰은 이미 코인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 송모 씨와 성모 씨, 이씨 형제들이 공범 관계로 보고하고 있다. 송씨와 성씨, 그리고 이씨 형제는 2020년 9월 피카를 발행하고 거래소에 상장 및 유통하는 코인 공동사업을 계약하고 수익을 절반씩 나누기로 했다. 그러나 송씨와 성씨는 이씨 형제가 청담동 주식부자로 악명 높은 인물임을 고려해 동업 사실을 감추고 피카프로젝트 명의로만 사업을 추진했다. 상장 신청 시에도 이씨 형제의 존재를 숨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검찰은 송씨와 성씨가 피카프로젝트 대표로 홍보와 대외활동을 하고, 이씨 형제는 코인 발행, 관리, 시세조종을 담당하여 호재성 정보를 허위로 유포해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후 매도하여 수익을 얻는 것이 합의되었다.

송씨와 성씨는 이러한 방식으로 338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기고 피카를 판매하여 66억원을 유용한 혐의로 현재 서울남부지법에서 재판 중이다.

피카는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는 코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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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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