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주식 급락에 투자자들 패닉"

2차 전지주, 2시경 급락세…투자자들 패닉
26일 오후 2시를 전후해 끊임없이 랠리를 펼치던 2차 전지주가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지게 되었다. 일부 큰 손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가 시장 급락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를 전후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주식에 대규모 매도 주문이 이어졌다. 에코프로는 65,000원(5.03%) 하락하여 1,228,000원에 마감했고, 에코프로비엠도 7,000원(1.52%) 하락하여 455,000원에 마감했다.
100만원을 넘는 주가를 기록하고 있던 에코프로는 이날 개인 투자자의 매도로 인해 65,000주가 순매도되었다. 매도 상위 창구는 삼성증권이었으며, 단일 창구에서 17만8900주의 매도 물량이 나왔다. 이에 따라 약 2200억원 가량의 매도 물량이 삼성증권에서 발생했다.
특히 1시 57분 경에는 한 번에 1만3500주 가량의 매도 물량이 쏟아져 에코프로의 낙폭은 12%에 달했다. 삼성증권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3만400주)과 키움증권(1만1300주)도 매도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매도 상위 창구에 미래에셋증권이 포함되었다. 하루 동안 약 8만7300주의 매도 물량이 해당 창구에서 발생했다. 또한 1시 53분 경에는 약 1만1500주의 일시적인 매도가 이루어졌다. 키움증권도 이날 총 4만3800주의 매도 물량이 발생했다.
26일 오후 2시를 전후해 끊임없이 랠리를 펼치던 2차 전지주가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지게 되었다. 일부 큰 손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가 시장 급락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를 전후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주식에 대규모 매도 주문이 이어졌다. 에코프로는 65,000원(5.03%) 하락하여 1,228,000원에 마감했고, 에코프로비엠도 7,000원(1.52%) 하락하여 455,000원에 마감했다.
100만원을 넘는 주가를 기록하고 있던 에코프로는 이날 개인 투자자의 매도로 인해 65,000주가 순매도되었다. 매도 상위 창구는 삼성증권이었으며, 단일 창구에서 17만8900주의 매도 물량이 나왔다. 이에 따라 약 2200억원 가량의 매도 물량이 삼성증권에서 발생했다.
특히 1시 57분 경에는 한 번에 1만3500주 가량의 매도 물량이 쏟아져 에코프로의 낙폭은 12%에 달했다. 삼성증권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3만400주)과 키움증권(1만1300주)도 매도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매도 상위 창구에 미래에셋증권이 포함되었다. 하루 동안 약 8만7300주의 매도 물량이 해당 창구에서 발생했다. 또한 1시 53분 경에는 약 1만1500주의 일시적인 매도가 이루어졌다. 키움증권도 이날 총 4만3800주의 매도 물량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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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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