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주요 임원들, 주식 매도로 수억 원 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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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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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주요 임원들, 연이어 매도…주가 과열 우려

에코프로비엠 주요 임원들이 최근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연이어 매도해 수억원씩 현금화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매도 직후에도 주가의 급등세는 이어졌으나, 주요 임원들의 매도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가 과열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사장인 최문호는 지난 13일에 자사 주식 2800주를 주당 27만9929원에 장내 매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약 7억8000만원의 현금화를 이룩하였으며,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2만4828주에서 12만2028주로 줄어들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최근 급등하면서 주요 임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 투자 열풍을 타고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400%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주가 상승세가 한창이던 지난 5월 3일에도 최 대표는 2000주를 약 5억원어치 현금화하는 등 매도를 이룩하였습니다.

최 대표 뿐만 아니라 주요 임원들도 최근에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도하였습니다. 가장 큰 규모로 매도한 임원은 개발업무를 담당하는 최윤영 상무로, 지난 18일에 4000주를 주당 30만1000원에 장내 매도하여 약 12억원어치 현금화하였습니다. 이정일 상무도 같은 날 2000주를 주당 28만2000원에 매도해 5억6400만원을 현금화하였습니다.

또한, 방정식 부사장은 지난 11일에 900주와 18일에 1200주를 나눠 매도하였습니다. 주당 28만~29만원대에 매도하여 약 6억2000만원의 현금화를 이뤄냈습니다. 이경섭 상무는 지난 11일과 12일에 500주씩을 매도하여 2억9000만원을 얻었으며, 박지영 상무도 지난 17일과 18일에 500주씩을 매도하여 2억8000만원을 현금화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최근에도 주요 임원들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과열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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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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